경험 분류: 서비스 이용
무인 빨래방에서 건조기를 기다리는데 기계는 끝난 지 오래인데 주인이 오질 않더군요. 다른 기계도 사용 중이라 한 20분 넘게 기다렸습니다. 제 뒤에도 기다리는 분이 계셔서, 제가 그 옷을 빨래방에 있는 바구니에 담아 바로 옆에 놓고 제 빨래를 넣었습니다.
조금 뒤 오신 분이 왜 남의 옷에 손을 댔냐며 화를 내셨어요. 제 입장에선 쌓아두거나 바닥에 둔 것도 아니고, 오래 끝난 기계를 계속 비워 둘 수는 없었습니다. 그래도 옷이라는 게 개인 물건이라 기분 나쁘셨을 수는 있겠지요. 직원도 없는 곳에서 이런 때는 어디까지 기다리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.